어제 오후(29일) 서울 광장동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창문 밖으로 캔 음료수를 던져 차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<br /><br />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제보자 A 씨는 주차되어있던 차 뒤쪽 창문이 깨져있는 장면을 찍어 YTN으로 제보했다. <br /><br />A 씨는 YTN PLUS와의 전화통화에서 “10층 정도에서 던진 캔 음료수가 유리창을 뚫고 차 속에서 발견되었다”라고 말했다. “범인이 금일 내로 자수하지 않을 경우 관리실 측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”라고 덧붙였다.<br /><br />다행히 사고로 인해 다친 주민은 없었지만 지나가던 사람이 있었으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. <br /><br />먹다 남은 캔 음료수를 창밖으로 누가, 왜 던진 것인지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.<br /><br />영상 구성: YTN PLUS 함초롱 PD<br />(jinchor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301751479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